이번에 기아에서 레이를 1인승 밴으로 탈바꿈했다. 국내에선 최초로 1인승 차량인 것인데, 특수차량을 빼곤 1인승 인증받은 건 레이가 처음이며, 레이가 1인승 벤을 출시한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쿠팡 배송을 하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아닐까 생각한다. 국내에서 쿠팡으로 개인 새벽 배송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형차 중에 레이로 가장 많이 한다고 한다. 층고가 높고 물건이 많이 쌓이기 대문이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이렇게 보조석에 시트를 탈착 하고,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넣어놨다.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 최적화라서 1,628리터로 확대가 되며, 경차 모델의 타사 벤보다 더욱더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밴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 중 1인으로 캠핑을 다니는 서브 카 형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세로 길이는 1.913m로 성인 1명이 누울 수 있는 차량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격은?
레이 1인승 밴의 경우에는 프레스티지와 운전석 열선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 등 운전자 편의 사양이 추가된 프레스티지 스페셜 2개의 모델이 있으며,
프레스티지 1,305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45 만원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기아에서는 다목적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 중에 있다고 한다.
최근 경쟁사의 캐스퍼의경우에는 1,375~1960만원 의 가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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